처음 사회에서 받은 상처가 100이라면 6년 동안 600이라는 상처로 키운 사람은 본인일거에요. 님을 위해서라도 자기안에 갇혀 사는거 좋은 방법아니에요. 오히려 사회생활 하면서 잊혀질수도(바빠서) 있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잊을수도 있고(10명 중 나한테 관심없는 사람 7명, 나를 싫어하는 사람2명, 나를 좋아하는 사람1명), 님 괴롭힌 그 사람들은 꼭 님이 아니더라도 그런짓 했을겁니다. 님 탓이 아닌데 스스로 죄인 취급하지 말아요. 또 사회에서 나쁜 사람들 만난다면 이제 대처하는 방법 배우고 인생 처세술을 익힌다 생각해야해요.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. 알바라도 하고 심리학 책이나 강의도 많이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.
소소한 블로그